(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들린 연애’ 박이율이 최한나, 조윤아에게 사랑의 부적을 받았다.
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여자 점술가들의 비밀 지목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여자 점술가들에게 마음을 담은 부적을 몰래 전달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여자 점술가들이 눈치싸움을 시작한 가운데, 최한나가 박이율에게 몰래 부적을 전달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주 신명당에서 이홍조를 선택했던 최한나는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한 박이율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박이율이 최한나의 부적에 설렘을 느끼는 가운데, 조윤아도 박이율에게 사랑의 부적을 전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신들린 연애’는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