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라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내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신라면세점 서울·제주·인천공항점과 온라인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이다.
경품으로 캐스퍼 일렉트릭과 신라스테이 숙박권, 브랜든 여행용품 패키지 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신라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스퍼 일렉트릭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계약금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차량을 출고받은 선착순 200명에게는 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 S리워드를 추가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출국하는 내국인 고객을 위해 자동차를 증정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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