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 대상 ‘장아찌 기부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대표와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등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적양파, 고추 등 건강한 식재료로 장아찌를 만들어 600여명의 어르신에게 직접 선물했다.
이병천 대표는 “어르신들이 여름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5년째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며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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