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2024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청년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사업장별 안전보건 발생 유형 및 대처법,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AI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청년 구직활동 지원 특강도 함께 진행됐으며, 선발된 청년은 다음 달 19일까지 시청 각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24일까지 밀양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해 92명(특별전형 18, 일반전형 74)을 최종 선발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 내용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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