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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킨슨병 종식 위한 국가 계획 최초 연방법안 서명…연 72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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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美 파킨슨병 관련 법안 승인에 ‘훈풍’ 불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일 파킨슨병 종식을 위한 국가 계획 (National plan to end parkinson’s act)을 연방 법안으로 승인하는데 동의했다. 파킨슨병과 관련된 최초의 미국 연방 법안이 제정되게 된 것이다.

이에 국내에서는 세포치료제 전문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인간 배우줄기세포 유래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이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마누엘 빌 리라키스 박사와 제니퍼 웩스턴 하원의원이 발의한 해당 법안은 지난 2011년 알츠하이머 프로젝트법을 모델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말과 올해 5월 하원 법안 심의와 상원 의회를 거친 이후 최종 법제화를 위한 대통령 승인까지 이뤄지며 알츠하이머는 물론 모든 형태의 치매 해결을 위한 국가적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법안에 따라 파킨슨병의 예방, 진단, 치료와 관련 △파킨슨병의 예방,진단, 치료를 위한 연방 연구 자금의 획기적 증대 △효과적인 치료법 및 치료 전략 개발의 장려 △조기 진단을 위한 진단법 개선 △환자의 관리 및 치료법 조정 △환자, 간병인 및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증진에 대한 방안 검토 △파킨슨병의 예방, 진단, 치료를 위한 국제 협력 강화 △파킨슨병의 진단, 치료 및 임상시험 참여에 있어 의료적 불균형 해소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관련 업계는 해당 법안에 따라 연간 약 72조 원(520억 달러)으로 추산되는 미국 연방 연구 자금이 투입이 기대돼 파킨슨병의 예방,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해당 법안 승인으로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적 협력이 강조된 만큼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환경에서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의 최신 트랜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와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에 대한 항체 치료제로 양분된다. 국내에서는 줄기세포 분야에 있어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유일하게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완치 목적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항체치료제 분야에서는 대표적으로 에이비엘바이오의 알파시누클레인 이중항체가 개발 중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최근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제의 우수한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보고했다. 임상시험 중간결과에서는 저용량 투여군 (315만 개 세포)의 파킨슨 평가척도 (MDS-UPDRS partⅢ) 점수를 통한개선도가 경쟁 개발 기업인 미국 블루락테라퓨틱스의 벰다네프로셀 저용량 (180만 개 세포)뿐 아니라 고용량 (540만 개 세포) 투여 결과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타났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관계자는 “파킨슨병과 관련한 최초의 미국 연방법안 제정에 따라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블록버스터 치료제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며 “지난 6월 중간결과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큼 원천기술부터 파생기술까지 갖춘 기술 기반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파킨슨병 치료제 탄생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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