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차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랭키파이 |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부분 이슈에 따른 트렌드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결과 6월 2주차부터 7월 1주차까지 4주 연속 설빙이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 프로그램에 따르면 설빙은 6월 2주차 기준 1만5332포인트를 받아 1위를 달성했으며 최근 집계된 7월 1주차의 경우 1만4512포인트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7월 1주차 기준, 2위인 배스킨라빈스는 9521포인트로 집계돼 1위와 2위 간의 간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공차(7060포인트), 4위는 와플대학(3041포인트) 5위는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1787포인트) 순이었다. 특히 1위인 설빙의 경우 10대부터 40대까지 높은 선호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
설빙은 최근 여름 시즌을 맞아 메론과 생과일을 가득 담은 스테디셀러 ‘메론설빙 4종’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론설빙 4종’은 △리얼통통메론설빙 △요거통통메론설빙 △딸기치즈메론설빙 △샤인머스캣메론설빙으로 구성됐으며 고당도 고품질의 메론 생과육을 아낌없이 활용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콤한 맛의 ‘마라떡볶이’와 ‘한입쏙붕어빵 불닭맛’ 디저트 신메뉴와 톡톡 터지는 청량함이 특징인 ‘메론소다’와 ‘캔디소다’를 함께 출시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설빙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소비자들이 설빙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생각해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한 빙수와 디저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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