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동생 허훈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허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기구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헬스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8일에는 동료 선후와 함께 식사 중인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지인의 게시물을 허훈이 리포스팅한 것이다. 지인은 ‘훈캡틴 파이팅”이란 글도 덧붙였다. 이외에도 허훈은 다리 마사지기를 사용하며 휴식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앞서 허훈의 친형 허웅은 지난달 26일 전 여자친구 A 씨를 금전 요구 및 협박 등의 이유로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두 번의 낙태와 전 여자 친구와의 대화, 녹취록 등이 공개되며 비난이 쏟아졌다.
양 측은 현재 상반된 입장으로 각각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두 사람의 사생활과 직업 등에 대한 여러 게시글이 속출하고 있다.
한편, 허훈은 한국프로농구(KBL) 수원 kt 소닉붐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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