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갤럭시S24’ 울트라가 조만간 카메라 기능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보통신( IT)매체 샘모바일은 지난 7일(현지시각) 올해 초 선보인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이 다음달 카메라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S24 울트라는 출시 이후 여러 차례를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명 IT팁스터(정보 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갤럭시S24 울트라의 8월 업데이트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며 “카메라가 많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화이트 밸런스 최적화 ▲ HDR 최적화 ▲과다 처리 최적화 ▲ 과다 노출 최적화 ▲얼굴 최적화 ▲ 비디오 줌 최적화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배 이상의 망원 및 야간 모드 최적화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샘모바일은 갤럭시S24 울트라 카메라가 최대 10배 줌 수준까지 매우 우수한 품질의 하이브리드 줌을 제공하지만 10배 이상 줌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며 향후 몇 달 내 이러한 부분 역시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내년 초 출시될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의 후면 쿼드 카메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에 3개의 5000만 화소 보조 카메라(망원 및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 갤럭시S24 울트라 카메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 3배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배 5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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