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상미가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전원일기’ 포상 휴가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숙, 이창환, 이상미와 함께하는 철원의 마지막 밤이 담겼다.
앞서 전원 패밀리와 이숙, 이창환, 이상미가 ‘응삼이’ 故 박윤배의 고향 철원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우렁이 강된장, 새뱅이 된장찌개, 고추냉이 제육볶음 등 철원 제철 식재료로 만든 한 상 차림을 준비했다.
이날 전원 패밀리는 ‘전원일기’ 600회 맞이 포상 휴가를 추억했다. 이상미가 포상 휴가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때 그 시절을 소환했다. 이에 이창환이 “상미가 비키니를 입었는데 너무 예뻤다”라고 말하자 이상미가 이숙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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