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양재진이 하니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출연했다. 양재웅은 EXID 멤버 하니와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기도 하다.
이들 형제가 단골 고깃집을 찾았다. 사장님이 “좋은 소식 들리더라. 진짜 축하할 일이야”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양재웅이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여자 친구(하니)를 처음 만난 곳이다. 친한 동생이 ‘오빠 뭐해? 밥 먹자’ 하더라. ‘누구랑 같이 가도 돼?’ 했는데, (하니가) 같이 와서 처음 밥을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양재진은 2차에서 합류했다고. 특히 하니에 관해 “첫 만남에서 굉장히 인상이 좋았다. 진지하고, 속 깊고, 생각도 깊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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