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2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 ‘장사는 건물주다 매출 향상 인풋 세미나’ 행사가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1위 자영업자 경제 교육 플랫폼 ‘장사는 건물주다(대표 조현우·강호동)’ 주최 아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특히 성공을 거둔 자영업자들이 강사진으로 등장을 예고하며 일찌감치 조명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강사진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의 사전 행사로 시작됐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사전 영상을 시청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은 조현우 대표가 맡은 가운데 기업의 미션, 자회사(매듭컴퍼니, 건물에진심) 소개 및 안내사항 공지 등이 이뤄졌다.
1부에서는 ‘장사는 건물주다’ 운영진의 강연이 이어졌다. 먼저 강호동 대표가 ‘재주 부리는 자영업자, 배부른 건물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호동 대표는 ‘장사는 건물주다’ 대표이자 라라브레드 대표로 현재 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창업오빠 강호동’을 운영 중이다.
다음으로 ‘장사는 건물주다’의 이창헌 COO가 ‘자영업자가 가장 빠르게 건물주가 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건물에진심’이 60명 이상의 자영업자 건물주를 탄생시킨 사례가 이목을 끌었다. 이어서 권정훈 CMO가 ‘에토스(Ethos)하라’라는 주제로 자영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2부, 3부에서는 다양한 업계의 대표들이 나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감동식당서윤호 대표는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감동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고 젠틀커피이성천 대표는 ‘1년에 10만잔의 커피는 마케팅으로 팔리는 게 아니다’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선보였다. 장원갑칼국수 박종우 대표는 ‘고객의 욕망이 상품이 되고 성공의 씨앗이 된다’는 주제로, 더오쇼헤어이채윤 대표는 ‘작은 가위로 큰 꿈을 자르다’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이어갔다.
3부에서는 스시도쿠 손영래 대표가 ‘습관을 만드는 곳이 승리한다’라는 주제로, 섭생정식 오성진 대표가 ‘대기업 시스템으로 장사하는 실전 노하우’란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삼동소바박인성 대표는 ‘구조가 잘못되면 월 매출 1억도 소용이 없다’는 주제로, 매듭컴퍼니 정연수 대표는 ‘F&B 자영업자 마케팅 트렌드’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조현우 대표는 “자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선물하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미션이며, 이번 세미나는 자영업 성공의 꿈을 갖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성공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라며, 이어서 “국내의 자영업 교육, 마케팅, 부동산 시장을 투명하게 만들어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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