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카운티는 권역 내 지정된 이벤트 진행 골프장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로드’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충청권, 경상권, 호남권 3개 권역의 골프장에서 진행한다. 각 권역 내 지정된 골프장에서 목표 달성 시 그린피 면제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상권(경남, 사천, 청통) 이벤트는 오는 8월 30일까지, 충청권(화랑, 진천, 천안)은 9월 1일까지, 호남권(선운, 무주, 드래곤, 영암45 카일코스)은 9월 13일까지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린피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골프존카운티의 충청, 경상, 호남권 골프장 방문을 통해 청량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라운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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