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알피바이오, 부천시약사회와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투데이 조회수  

사진제공=알피바이박재경 알피바이오 대표이사(우)와 임희원 부천시약사회 회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알피바이오는 부천시약사회와 취약계층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피바이오와 부천시약사회가 부천 지역사회 내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알피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자사 제품을 일체 기부하고 부천시약사회는 알피바이오가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을 취약 계층에게 유통한다. 부천시약사회는 지역 약국 및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강 제품이 가장 필요한 노인과 어린이에게 우선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알피바이오는 다른 지역 약사회와 추가적인 업무 협약을 계획하며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향이다. 기술 혁신, 고품질 및 사회 공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는 알피바이오는 비영리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중 보건 발전에 이바지하여 함께 상생하는 구조로 나아갈 예정이다.

박재경 알피바이오 대표는 “취약계층의 건강지원사업을 부천시약사회와 공동으로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건강 기능 식품을 제공해 사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희원 부천시약사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부천시 노인과 어린이의 건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천시약사회의 능력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천시약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한국 병원, 전 세계적으로 ‘이 정도’였다고? 정작 환자들은 갈 곳 없다”
  • 4,400만 원 버는 맞벌이가구도 가능한 근로장려금…신청 조건 살펴봤더니
  • “여의도 25분 시대? ‘범죄도시’ 이미지 벗고 달라지는 이곳”
  • “수강신청 ‘0명’”…’의대 증원’ 혜택받은 25학번 신입생도 수업 거부했다
  • 한국거래소 위협하는 대체거래소…거래 수수료 차이 비교했더니 ‘깜짝’
  • ‘한국산은 너무 비싸요’하더니…K-배터리 ‘비장의 무기’ 내놨다

[경제] 공감 뉴스

  • “트럼프가 드디어 움직였다”, “한국이 악의적 행위자?”…이제 ‘어쩌나’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팰리세이드가 왜 여기서 나와?” 팰리세이드, 출시 한 달만에 중고차된 굴욕?
  • “제네시스 대신 살만한데?” 이젠 돈 없어도 수입차 탄다!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중화권 스타 왕대륙, 살인미수 및 병역기피 논란

    연예 

  • 2
    "5분 만에…" 가수 강수지가 매일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는 '한국 식재료'

    여행맛집 

  • 3
    '커리와 아이들' 3점슛 大잔치→7명이 3점포 18방 작렬! GSW, 샬럿 완파→PO 직행 보인다

    스포츠 

  • 4
    '축구보다 돈'을 좇아가는 스타들…미녀 축구 스타 NO1·2, 앞다투어 모델계 진출?→엄청난 수입에 결국 부업이 본업될 듯

    스포츠 

  • 5
    '손흥민은 케인이 기뻐할 영입, 바이에른 뮌헨 적응 우려 없다'

    스포츠 

[경제] 인기 뉴스

  • “한국 병원, 전 세계적으로 ‘이 정도’였다고? 정작 환자들은 갈 곳 없다”
  • 4,400만 원 버는 맞벌이가구도 가능한 근로장려금…신청 조건 살펴봤더니
  • “여의도 25분 시대? ‘범죄도시’ 이미지 벗고 달라지는 이곳”
  • “수강신청 ‘0명’”…’의대 증원’ 혜택받은 25학번 신입생도 수업 거부했다
  • 한국거래소 위협하는 대체거래소…거래 수수료 차이 비교했더니 ‘깜짝’
  • ‘한국산은 너무 비싸요’하더니…K-배터리 ‘비장의 무기’ 내놨다

지금 뜨는 뉴스

  • 1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로 살아남는다는 것...국적도 팀도 다르지만 서로 의지하고 조언하는 동반자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2
    괄약근 조이면 애 낳는다더니 “한국 이제 어떡해요”…드러난 민낯에 ‘발칵’

    뉴스 

  • 3
    식물 뿌리, 가뭄에도 굳건히 자란다...물을 찾아 '더 깊게'

    뉴스 

  • 4
    “솔로 생활 익숙하다”는 이민영의 외출 주기는 혹시 잘못 들었나 싶을 정도로 깜놀이다

    연예 

  • 5
    '투표심 상승중' 마이진, 이달 3만까지 뛰어오르나?…자신 최고 기록 넘나 '관건'

    연예 

[경제] 추천 뉴스

  • “트럼프가 드디어 움직였다”, “한국이 악의적 행위자?”…이제 ‘어쩌나’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팰리세이드가 왜 여기서 나와?” 팰리세이드, 출시 한 달만에 중고차된 굴욕?
  • “제네시스 대신 살만한데?” 이젠 돈 없어도 수입차 탄다!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추천 뉴스

  • 1
    중화권 스타 왕대륙, 살인미수 및 병역기피 논란

    연예 

  • 2
    "5분 만에…" 가수 강수지가 매일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는 '한국 식재료'

    여행맛집 

  • 3
    '커리와 아이들' 3점슛 大잔치→7명이 3점포 18방 작렬! GSW, 샬럿 완파→PO 직행 보인다

    스포츠 

  • 4
    '축구보다 돈'을 좇아가는 스타들…미녀 축구 스타 NO1·2, 앞다투어 모델계 진출?→엄청난 수입에 결국 부업이 본업될 듯

    스포츠 

  • 5
    '손흥민은 케인이 기뻐할 영입, 바이에른 뮌헨 적응 우려 없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로 살아남는다는 것...국적도 팀도 다르지만 서로 의지하고 조언하는 동반자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2
    괄약근 조이면 애 낳는다더니 “한국 이제 어떡해요”…드러난 민낯에 ‘발칵’

    뉴스 

  • 3
    식물 뿌리, 가뭄에도 굳건히 자란다...물을 찾아 '더 깊게'

    뉴스 

  • 4
    “솔로 생활 익숙하다”는 이민영의 외출 주기는 혹시 잘못 들었나 싶을 정도로 깜놀이다

    연예 

  • 5
    '투표심 상승중' 마이진, 이달 3만까지 뛰어오르나?…자신 최고 기록 넘나 '관건'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