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돈까스 브랜드 ‘쿠마키친’이 가맹점 30호점까지 한시적으로 소자본 4無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마키친에 따르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자본 창업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면서 초기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선착순 4無 창업 프로모션 내용은 가맹비, 교육비, 물류이행보조금, 홍보물 및 마케팅비용이 지원된다.
쿠마키친은 안심, 등심 등 총 5종을 영하온도에서 18~24시간 숙성시킨 ICE Aging Soft meat로 사용하여 미생물 증식, 돈육 냄새, Drip이 없으며 소스 및 육수 총 6종은 매장 간 품질 표준화를 위한 간편 식재료를 바탕으로 주방조리 단순화, 메뉴 표준화, 편의성을 높인 파우치캡 포장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리고 쿠마키친 전용유를 공급하여 가맹점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튀김 풍미를 최적화했으며, 키친 컨셉을 모티브로 한 쿠마키친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심으로 한 카페 컨셉 인테리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즐겁고 친숙하며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또한 쿠마키친은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의 돈가스 부문에서 ‘외식업’부문 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사전조사에서 상위 15.7% 이내에 평가된 후보 업체 중 총 6가지의 최종평가 기준(제품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재구매 의사, 컴플레인 응대, 접근성, 전반적 평가)에 따라 우수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쿠마키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초기 자본금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자 시작한 4無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점 30호점 계약을 완료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말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 및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돈까스창업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마키친은 8월에도 진주 혁신도시점과 창원 팔용점 등 신규 오픈 진행 중으로 현재 약 20개 가맹점을 오픈 완료했으며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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