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가 장 초반 강세다. 최근 자체 개발해 발매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다.
8일 오전 9시28분 기준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10원(8.30%)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따르면 PC·콘솔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8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 26만명을 돌파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공상 과학(SF) 루트 슈터 장르 게임으로 루트 슈터는 캐릭터 성장과 아이템 수집이 중요한 RPG(역할 수행 게임) 요소, 총기를 이용한 전투를 즐기는 슈팅 게임 요소가 접목된 게임이다.
게임은 자체는 무료지만 게임 내 캐릭터 스킨, 장비와 배틀패스 등은 유료로 파는 비즈니스모델(BM)을 갖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방송 게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전체 카테고리 2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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