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는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다음 달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티켓의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 예매를 원하는 마스터카드 고객들은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공식 티켓 판매 하루 전인 이달 1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웹사이트에서 경기 티켓을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라이엇 게임즈가 2020년 출시한 발로란트는 전 세계 수천만 명의 플레이어가 즐기는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이다. 발로란트는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으로, 라이엇 게임즈의 또 다른 대표작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함께 강력하고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은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그룹 스테이지와 브래킷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16개 모든 팀이 참가하는 그룹 스테이지가, 8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조에서 두 팀씩 진출해 경기하는 브래킷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8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대미의 결승 시리즈가 열려 발로란트 월드 챔피언을 결정한다.
마스터카드는 게임 및 e스포츠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지난 2018년에는 세계 최대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 번째 글로벌 파트너가 됐으며, 지난해에는 발로란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전 세계 게임 팬들과 교감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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