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생활 유틸리티 앱 개발 전문 기업 ㈜티니어가 개발한 ‘말하는 번역기’가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말하는 번역기는 지난해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 이어 1년 만에 200% 이상의 성장을 이루며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이다.
이 번역기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스위스 등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랑받으며 글로벌 번역기로 인정받았다. 실시간 초간편 번역, 통역, 회화 등 실용적인 기능으로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티니어 관계자는 “말하는 번역기를 아껴주시는 사용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1,000만 다운로드라는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되어 영광”이라며 “전 세계 사용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말하는 번역기는 더욱 강화된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iOS 앱 시장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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