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국내기업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인허가 지원을 위해 의료기기 개발기업 연구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기기 규제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케이메디허브가 컨설팅기관인 MDLab, C&R리서치와 함께 마련한‘원 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 이하 ‘레슨’)’을 운영했다고 7일 전했다.
레슨에는 ㈜아임시스템 등 7개 사가 참가해 의료기기 GMP와 임상시험, 신의료기술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한 기업의 한 연구자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개발 및 인허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기회가 더욱 많이 제공되었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금번 레슨과 같이 의료기기 연구·개발부터 인·허가 과정에서 기업의 직면하는 규제에 대한 어려움 해소하여 의료기기 기업의 부담을 더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스케줄 동탄데이트 롯데백화점 애견동반 유모차 가능 브런치 갈만한곳
- 박보영·김영광 ‘너의 결혼식’, 뮤지컬 재탄생…인성·홍주찬→강혜인·이봄소리 캐스팅
- 라이즈·NCT WISH→차승원·안은진...'디 어워즈' 3차 라인업 & 1차 프리젠터
- ‘뉴토피아’ 박정민·지수, 차원이 다른 좀콤 비하인드 셋
- 카카오엔터 장윤중 공동대표,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 2년 연속 선정
- 임윤아, ‘MBC 가요대제전’ 10년간의 아름다운 동행 마무리
- ‘스터디그룹’ 박윤호 배후 차우민, 황민현 뒤흔드는 흑막?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남보라, 사회적기업 CEO부터 쪽방촌 봉사까지
- 유망주들이 살렸다→그래도 UEL에서는 잘나가는 토트넘과 맨유! 리그 페이즈 통과→16강 직행[UEL 종합]
- "이젠 스킨십 해도 되죠?"…16기 영자X미스터배, 당당한 현실커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