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7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열린 푸바오의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맞이 돌잔치에서 강철원 주키퍼가 루이바오를 바라보고 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돌잔치는 에버랜드가 사전에 진행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초청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판다들의 돌잡이였다. 쌍둥이 판다의 건강과 행복한 판생을 바라며 대나무로 만든 붓, 판사봉, 공, 마이크, 아령이 준비됐다. 이날 루이바오는 아령을, 후이바오는 마이크를 잡았다. (에버랜드 제공) 2024.7.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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