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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LH와 여성기업 판로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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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부터)과 이정한 여경협 회장이 지난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LH 여경협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상생협력 간담회·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여성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현안 공유와 의견수렴·판로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LH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여경협이 제시한 건의사항에 대한 LH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여성기업 보호대책 △공공구매 활성화 등을 건의하며 구체적인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LH는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 오늘 나온 의견들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무부서 등과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열린 구매상담회에서는 총 170여 여성 중소기업을 ‘건축’ 등 4개 분야로 나눠 신규 판로 확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LH도 ‘LH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상담’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기업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여성경제인은 건설산업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로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번 행사는 LH와 여성기업 간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구축하고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쳐 LH와 협력채널을 만들고 여성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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