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엔하이픈 성훈이 피겨 스케이트 선수 차준환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매니저 오승희 주키퍼와 엔하이트 성훈, 선우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양세형은 엔하이픈 성훈에게 “어렸을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다”며 과거 인기를 자랑해달라고 부탁했다. 성훈은 “저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인데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했었다”며 과거를 언급했다.
패널들이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성훈이 나란히 메달을 딴 사진을 보고 놀라자 성훈은 “차준환과 같이 했었다”고 설명했다. 성훈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였을 수도 있겠다”는 말에 “원래 그게 목표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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