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 애정 어린 일화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는 놀토 방송 이후 반응에 대해 “제가 방송에 나오면 저희 신랑이 되게 좋아한다”며 “‘놀토’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그래서 되게 좋아했다”고 밝혔다.
붐은 “사전 인터뷰에서 남편분이 우리 아내 너무 예쁘게 나온다고 입을 벌리고 시청했다더라”고 말했고, 이에 장나라는 “죄송합니다”라며 “그랬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특히 장나라는 지난 출연 당시 입짧은햇님의 팬이라 사진을 찍었다고. 이에 입짧은햇님은 눈시울을 붉히며 “그때 반려견이 (떠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안아주고 가셔서 되게 위로가 많이 됐다”고 회상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나라는 SBS 드라마 ‘VIP’에서 촬영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남편과 지난 2022년 6월 결혼했다. 남편은 1987년생으로 장나라보다 6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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