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생후 6개월 둘째 딸의 치명적인 뒷모습을 공개했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제 좀 잘 앉아있나 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하면서 놀래서 오래간만에 울었… ㅜㅜ 그래서 어제부터 매 준 머리 쿠션….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 ㅋ”이라며 딸의 육아 근황에 대해 알렸다.
공유된 사진 속 이민정의 딸 서이 양은 육아템으로 유명한 꿀벌 머리 보호 쿠션을 등에 착용했다. 인간 꿀벌로 변신한 앙증맞은 자태와 살짝 보이는 귀여운 볼살이 보인다.
이에 “민정님~~ 이거 11살 저희 아이 키울 때도 있었어요”, “아니 ㅋㅋ언니 이거 아들 때는 안 해준 거예요??? ㅋㅋㅋㅋ육아는 템빨이랬어요”, “서이 이제 앉는군요 시간 진짜 빨라요. 뒷모습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득남했고 지난해 12월 득녀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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