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9천만 원대에서 굳건히 버티고 있던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8천만 원대로 떨어진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기준 6월18일에 약 9350만 원 정도였던 비트코인 가격은 7월4일 오후 3시30분 기준 83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런 비트코인의 시세 하락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 버틴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은 바로 알트코인의 급락 때문이다.
알트코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10%대의 하락세를 보이는 동안 알트코인 시세는 그 두 세배가 넘는 하락세를 겪고 있다. 고점 대비 반토막, 1/3토막을 넘어 80%가까이 가격이 하락한 코인도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왜 비트코인은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알트코인들은 소위 ‘나락’을 경험하고 있는 것일까?
알트코인의 하락 이유, 그리고 전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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