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규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6대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규현의 일상이 담겼다.
규현은 앞서 17년간의 숙소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8월부터 독립, 똑똑한 자취 새내기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규현은 요리할 시간이 없어 진공 보관해도 상한 채소들을 정리하며 식재료 정리에 나섰다.
이어 규현의 집 비어있던 거실 한편에 냉장고가 자리 잡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새로운 냉장고를 들이며 원래 쓰던 냉장고를 거실에 두고 함께 쓰고 있다고 밝히며 “생각보다 쾌적하고 좋았다”라며 음료수 전용 냉장고, 와인 냉장고 등 현재 총 6대의 냉장고가 있다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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