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서진이 대학생 손님들과의 ‘스몰 토크’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첫 손님으로 대학생들이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이서진이 손님들과 가볍게 대화를 나눴다. 봄방학이라는 그들을 향해 “어디서 왔냐?”라고 물었다. 미국에서 왔다는 대답에는 어느 지역인지 묻는 등 내적 친밀감을 쌓았다.
특히 이서진은 “다 메릴랜드 출신이냐? 어디 학교 다니냐?”라고 궁금해했다. “존스 홉킨스”라는 얘기에 깜짝 놀란 그가 “존스 홉킨스요? 다들 똑똑한가 보다”라면서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른 첫 손님 등장에 기분이 좋아진 이서진이 주방에 가서도 손님 자랑을 늘어놨다. 최우식은 요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이 상황에 “존스 홉킨스 다닌대~”라고 알려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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