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5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표창은 지난 2023년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사업성과가 전년대비 개선된 기관·단체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포상으로 성과 개선도를 산출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도내 유일하게 삼척시가 선정되었다.
시는 지역주민 건강생활 실천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기여했다.
삼척시는 남녀노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영양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고혈압, 당뇨환자를 등록해 모니터링하고 방문 건강부스를 운영하여 성인병 예방에 노력했다.
또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으로 지역 장애인의 건강상태를 챙기는 등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획 및 추진함으로써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전문희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게 각종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달라진 성과가 이번에 결과로 드러났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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