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 의장단·원내대표의원, 상임위원장들은 5일 덕이동 소재 현충탑을 방문하고 순국선열 앞에서 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신현철 부의장,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원,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 아래 초심으로 돌아가 108만 고양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자연재해 예방 활동, 시 안전보안관에 맡겨 주세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안전보안관들이 장마철을 맞아 생활 속 상습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빗물받이와 하천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에 나서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400여명의 안전보안관들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정비했다. 인력으로 힘든 부분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조속히 정비 될 수 있도록 직접 조치했다.
지난 2023년은 안전위험요소 신고와 안전 환경 조성 등 연인원 1만6,000여 명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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