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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와 함께”…유통업계, 반려견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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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풋샴푸 ‘강아지 발씻자’.

반려동물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유통업계도 관련 제품 출시와 서비스를 선보이느라 분주하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풋샴푸 ‘강아지 발씻자’를 출시했다. 제품 소개와 사용법은 오는 7일 저녁 7시 카카오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

‘국제 강아지 발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라방에는 쇼 호스트가 직접 기르는 강아지를 비롯해 실제 고객이 기르는 강아지까지 총 5마리의 강아지가 출연해 펫 풋샴푸 사용법을 시연한다.

강아지 발씻자는 LG생활건강 ‘발을씻자’ 팀과 시리우스 팀이 함께 만든 컬래버 제품이다. 강아지의 피부가 사람보다 연약하다는 점을 반영해 보습 성분을 첨가하고 손쉽게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씻을 필요가 없는 ‘노 워시(No wash)’ 타입으로 개발했다. 또 사람용 발을씻자와 달리 제품 분사 방식도 스프레이가 아닌 바르는 솔 타입을 채택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_ 멍 물놀이장_부총지배견 케니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 ‘멍 물놀이장’의 부총지배견 케니.

이랜드파크의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동물을 위한 ‘멍 물놀이장’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

켄싱턴리조트 충주 야외 ‘펫 파크’ 내에 위치한 멍 물놀이장은 77m²(약 23평) 크기로 이뤄졌다. 수심은 성인 발목이 잠길 정도로 얕아 겁이 많은 반려동물도 물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영을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수심 110㎝의 소형 물놀이장도 마련했다.

멍 물놀이장은 투숙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반려동물의 무게에 따라 매시간 대형견과 소형견이 번갈아 가며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시간 50분 동안 운영하며 수질 관리를 위해 10분 동안 휴게 시간이 주어진다. 사람은 입수할 수 없으며 질식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간식 제공은 엄격히 금지한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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