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디노마드(대표 이대우)는 ‘202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이벤트 콘텐츠 전문기업 디노마드는 자체 구축한 기획자 수익화 솔루션 ‘와우(WWWOW)’를 통해 이벤트 콘텐츠 산업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선정해오고 있는 제도로, 공공기관이 추천한 우수기업이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신용평가등급,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의 항목을 다각도로 평가해 경쟁력 있고 일하기 좋은 환경의 기업을 선정한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는 채용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디노마드는 SCI평가정보를 통해 진행된 ESG 종합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한바 있으며 청년·여성 고용 확대 등 경영 혁신을 통해 근무혁신 우수기업(고용노동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중소벤처기업부), 가족친화 인증기업(여성가족부)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디노마드 인사 총괄 책임자 조가현 이사(CHO·공인 노무사)는 “디노마드는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청년과 인재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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