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고물가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바캉스 대신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먹캉스’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에 불 없이 조리 가능한 ‘노파이어(No Fire) 가전’이 ‘먹캉스’ 주방템으로 떠오르며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쿠첸 ‘5L 전자식 에어프라이어’는 ▲감자튀김 ▲윙 ▲닭다리 ▲크로아상 ▲고구마 ▲삼겹살 ▲머핀 ▲새우 ▲스테이크 ▲립 등 간편식을 비롯한 요리 메뉴까지 총 10가지 자동 레시피를 탑재해 고퀄리티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빈틈없는 고속 공기 순환 시스템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온도를 낮추는 기능이 포함되어 짧은 시간에도 음식의 겉면을 균일하게 익히면서 수분감은 살려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완성한다.
쿠첸 ‘1구 슬림 인덕션’은 4cm의 얇은 두께로 보관 및 사용 편의성이 높다. 얇은 두께 덕분에 테이블에서 사용 시 인덕션 위에 냄비 등 조리 용기가 올라가 있어도 앉은 상태 그대로 음식을 덜어 먹거나 재료를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 가로 사이즈는 30.7cm로 넓어져 전골냄비 등 큰 용기까지 활용 가능하다. 별도 설치 없이 콘센트만 꽂으면 작동돼 조리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터치 방식을 이용해 1~9단계까지 화력을 조절할 수 있고 터보 모드까지 포함하면 총 10단계까지 설정 가능하다.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인 제니퍼룸은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제니퍼룸의 미니 오븐 토스터는 토스트, 베이글 등 간단한 굽기 기능부터 떡을 먹기 좋게 해동하는 것은 물론 쿠키, 스콘 등 베이킹 기능까지 갖춰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제품 상하부에 각각 위치한 열선으로 중간중간 음식을 뒤집을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며 두 개의 다이얼로 230도 온도 세팅과 최대 15분 타이머 설정까지 가능하다. 도어를 여닫을 때 그릴 선반이 자동으로 움직여 안전하게 음식을 넣고 꺼낼 수 있다. 트레이에는 논스틱 코팅이 적용돼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관리 및 세척 또한 간편하다.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 기능을 모두 담은 제품이다. RO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이탈리아 로스팅 커피 스타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에스프레소, 롱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등 총 4가지 스타일의 커피를 추출한다.
일일 제빙량도 7㎏이나 돼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얼음 걱정 없이 아이스 카페라테,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아이스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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