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예방·주거환경개선·생필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에 5억원 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와 연계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4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별 사회공헌 활동에 재단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걸쳐 총 49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선정된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재단은 2억 원을 지원하고 49개 새마을금고에서도 3원 억을 투입해 총 5억 원 수준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정된 새마을금고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결식예방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키트 지원 △장수사진 촬영 △금고제안 특성화 사업 등의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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