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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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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월 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카자흐스탄 호텔에서 ‘인천의료관광 단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인천의 주요 의료관광 시장인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유력 의료관광 에이전시 12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의료관광의 특장점과 여건을 홍보하고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역량, 인천원스톱 메디컬 지원서비스(컨시어지, 통역, 원데이 힐링투어) 및 인천의 다양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공동 참가한 팀메디컬인천(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 12개사를 중심으로 의료관광상담회(B2B, B2C)가 열려 약 150건의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은 2006년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주력 국가의 경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카자흐스탄 보건부와 협력해 인천의 선진 의료기술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과 치료, 웰니스 관광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은 중증환자 치료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피부미용, 성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기반을 두루 갖춘 도시로, 하반기에는 재외동포(시민권자)까지 유치마케팅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년 인천을 찾은 외국인환자 14606명으로, 전년 대비 84.8% 상승해 전국 4위를 탈환했다.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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