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34.3%, 정당지지 국힘 35.8% 민주 38.0%

비즈니스포스트 조회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그래프. <미디어토마토>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미디어토마토가 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긍정평가가 34.3%, 부정평가는 63.2%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8.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6월27일 발표)보다 8.0%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5.9%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63.4%로 긍정평가(34.7%)를 크게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은 긍정평가(48.3%)와 부정평가(49.1%)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대전’세종’충청에서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11.2%포인트 낮아졌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78.4%, 경기’인천 66.5%, 서울 63.4%, 대전’충청’세종 59.9%%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70세 이상은 긍정평가가 55.3%, 부정평가 40.2%였다.

18~29세의 부정평가가 지난주와 비교해 10.8%포인트 내려갔다.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76.7%, 50대 70.0%, 18~29세 69.1%%, 30대 67.4%, 60대 52.0% 등이었다.

이념 성향별로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71.8%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57.7%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2.5%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5.8%, 더불어민주당 38.0%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2.2%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지난주보다 3.2%포인트, 1.7%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 11.3%, 개혁신당 3.2%, 진보당 1.2%, 새로운미래 1.0% 등이었고 ‘지지정당 없음’은 5.8%였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일과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6월 말 행정안정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비즈니스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경제] 공감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NH농협은행, 농촌 학생들과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최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내가 검사라 부부싸움 한번도 못이겼다는 꽃미남
  • “K5, 쏘나타 다 우습다”.. 국산차 압도하는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출시
  • “강철의 연금술사가 홍대에 나타났다” 이색 체험 가득한 홍대 실내 놀거리 베스트 3
  • ‘모든 국민에게 105만 원 지급’ .. 이 나라에 도대체 무슨 일이?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출퇴근 길 안 막히나” 이젠 물 위에서도 대중교통 탄다!
  • “포터 EV의 10배 용량!” 하루 1000km 이상 달리는 벤츠 전기 트럭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토요타(7203 JP) 트럼프 2기 관세 리스크 제한적

    뉴스 

  • 2
    픽사 신작 ‘엘리오’, 내년 6월 개봉 확정 “온 우주가 기다려온 지구의 대표”

    연예 

  • 3
    줌(ZM.O),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자사주 매입 확대

    뉴스 

  • 4
    '솔로 데뷔' 아이린 "하고픈 이야기 깊게 고민하며 완성한 앨범" [일문일답]

    연예 

  • 5
    마이크로소프트(MSFT.O), 아웃룩 등 서비스 중단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지금 뜨는 뉴스

  • 1
    황정민 나비효과 ‘풍향고’, 이틀만에 380만뷰…대환장 여행기 통했다

    연예&nbsp

  • 2
    美친 미모 발산한 김혜수, 그녀가 선택한 고급 자동차

    차·테크&nbsp

  • 3
    메타(META.O), 4월 재판 직면…'인스타그램 및 왓츠 인수' 반독점 경쟁 위반 혐의

    뉴스&nbsp

  • 4
    ‘공백기 후 사라졌다’ .. 추억의 스타, 지금은 어디에?

    연예&nbsp

  • 5
    토스, 보안컨퍼런스 '가디언즈 2024' 성료…정보보호사례 공유

    차·테크&nbsp

[경제] 추천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NH농협은행, 농촌 학생들과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최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내가 검사라 부부싸움 한번도 못이겼다는 꽃미남
  • “K5, 쏘나타 다 우습다”.. 국산차 압도하는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출시
  • “강철의 연금술사가 홍대에 나타났다” 이색 체험 가득한 홍대 실내 놀거리 베스트 3
  • ‘모든 국민에게 105만 원 지급’ .. 이 나라에 도대체 무슨 일이?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출퇴근 길 안 막히나” 이젠 물 위에서도 대중교통 탄다!
  • “포터 EV의 10배 용량!” 하루 1000km 이상 달리는 벤츠 전기 트럭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토요타(7203 JP) 트럼프 2기 관세 리스크 제한적

    뉴스 

  • 2
    픽사 신작 ‘엘리오’, 내년 6월 개봉 확정 “온 우주가 기다려온 지구의 대표”

    연예 

  • 3
    줌(ZM.O),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자사주 매입 확대

    뉴스 

  • 4
    '솔로 데뷔' 아이린 "하고픈 이야기 깊게 고민하며 완성한 앨범" [일문일답]

    연예 

  • 5
    마이크로소프트(MSFT.O), 아웃룩 등 서비스 중단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황정민 나비효과 ‘풍향고’, 이틀만에 380만뷰…대환장 여행기 통했다

    연예 

  • 2
    美친 미모 발산한 김혜수, 그녀가 선택한 고급 자동차

    차·테크 

  • 3
    메타(META.O), 4월 재판 직면…'인스타그램 및 왓츠 인수' 반독점 경쟁 위반 혐의

    뉴스 

  • 4
    ‘공백기 후 사라졌다’ .. 추억의 스타, 지금은 어디에?

    연예 

  • 5
    토스, 보안컨퍼런스 '가디언즈 2024' 성료…정보보호사례 공유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