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사회 공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에서 공동으로 ‘NH Change Makers’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베트남 지역민들이 농촌 지역 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주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원 사업을 선정한다.
이기현 부사장은 “농협금융은 우리나라 농업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섰다”며 “해외 진출국에서도 농업·농촌 지역과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맺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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