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바하메디크림, 히알세라렌크림, 뷰티디바이스 등을 유통하는 종합 코스메틱 기업 (유)케이지미라클은 코스메틱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유)케이지미라클은 국내외 소비자들이 더욱 큰 니즈를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코스메틱 디자인을 위해 디자인 연구,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당 연구소를 통해 앞으로 화장품의 원료를 연구하며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원료를 탐색하고, 이를 화장품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원료 연구를 할 예정이다.
이어, 화장품의 사용감과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형을 개발하는 제형 연구와, 화장품이 시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개발을 하는 안정성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장품의 피부 자극성을 연구하는 분야인 화장품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피부 자극성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위 4가지 연구를 진행하는 신설 기업부설연구소의 정식 명칭은 케이지엠 코스메틱 연구소(KGM COSMETIC LAB)로 이번 연구소뿐 아니라 고양시 향동 현대테라타워DMC 내에도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유)케이지미라클 측은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바탕으로 코스메틱 산업 연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미라클뮤즈, 케이지엠(KGM) 등의 자사 로컬 브랜드 및 OEM 컨설팅 브랜드 코스메틱 디자인의 퀄리티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