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이 교수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 회원을 대상으로 ‘동아출판X몽당분필의 디지털 콘텐츠 수업 노하우 세미나’를 여의도 본사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몽당분필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초·중등 교사들이 주축이 돼 8년째 활동하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교육 콘텐츠 교사 연구협회로 다양한 주제의 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학습 효과가 극대화되는 디지털 콘텐츠 활용법’과 두클래스의 ‘캔버스’와 ‘온북’으로 깊이 있는 수업을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몽당분필의 최서원 교사, 고원준 교사가 강연에 나선다.
최 교사는 ‘학습 효과가 극대화되는 디지털 콘텐츠 활용법’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펼친다. 영상 자료와 PPT, 활동지와 지도안을 활용한 몽당분필 선생님의 음악·미술·체육·실과 콘텐츠의 수업 활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고 교사는 동아출판의 교수 지원 플랫폼인 두클래스의 ‘캔버스’와 ‘온북’으로 깊이 있는 수업을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참여도를 높이는 전략 탐구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두클래스X몽당분필 세미나’는 선생님 인증을 완료한 두클래스 정회원 초등 교사라면 누구나 두클래스 초등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을 완료한 교사 중 30명에게 세미나 참석 기회가 주어지며, 오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생님이 보다 효율적이고 양질의 수업을 학생들에게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AI/디지털시대 미래 교육을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많이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출판은 다양한 에듀테크 기업과 협업해 AI 디지털 교과서 및 교사 지원 서비스 개발에 매진해온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한세예스24홀딩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한세예스24그룹은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를 중심으로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예스이십사와 동아출판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동아출판의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를 개편하고, 디지털 학습지 ‘워크북’, 수업 콘텐츠 저작 도구 ‘캔버스’, 문학 수업 플랫폼 ‘문학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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