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옴이 국내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대표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미노티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신제품과 함께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가구와 뛰어난 매칭을 보이는 미술 작품들이 전시됐다.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전시를 통해 예술과 조화를 이루는 미노티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트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흥미로운 작품 해설과 함께 미노티의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경험 가능하다.
신제품으로는 ‘굿맨 레인보우 소파’와 ‘토리 네스트 아웃도어 소파’가 있다. 굿맨 레인보우 소파는 마틸라쎄 스티칭 기법을 사용해 좌석에 자연스러운 빛과 그림자를 드리워 풍부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모듈은 창의적인 공간 구성을 가능케 하는 유연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모듈식 소파다.
토리 네스트 아웃도어 소파는 동양의 전통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둥근 모서리와 풍부한 볼륨, 섬세한 디테일이 간결한 디자인과 만나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준다. 로맨틱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며, 대도시의 테라스는 물론 야외 공간 어디에서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감각적인 아웃도어 컬렉션이다.
미노티의 신제품들과 함께 전시되는 미술 작품들은 미노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9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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