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전통의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인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독점 파트너 큐로 F&B가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겸 종합 예술가 올림피아 자그놀리와 콜라버레이션을 통한 일리카페 두산건설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일리카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트테리어 콘셉트의 매장으로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공간이 조성됐다.
일리카페는 최고의 아라비카 원두 1% 중 무결점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다. 지난 5월 글로벌 최고 친환경 인증마크 비콥(B Corp)에서 90.4점이라는 최고점을 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중 최고점이며 커피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커피 시장이 큰 한국에서 ‘일리카페’만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일리카페 두산건설점은 유명 예술가들의 혼과 예술적 정열을 아낌없이 표현한 일리 아트컬렉션(iAC) 에스프레소잔을 통해 에스프레소 스페셜라인 음료를 제공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 일리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시 일리 몰스킨 노트세트 선착순 증정하며,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머신 X7.1, 일리 대표 커피머신 Y3.3, 부드러운 라떼를 만들 수 있는 밀크프로더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공된다.
윤상진 일리카페 코리아 마케팅 총괄 상무는 “이탈리아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올림피아 자그놀리와 콜라보레이션한 매장에서 원두에 대한 장인 정신과 고집이 남다른 일리가 1% 탑 티어 최고 레벨의 원두로 풍미 깊은 에스프레소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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