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법무법인 창천(공동대표 김종훈, 윤제선 변호사) 은 이번 달 초, 자사의 김성중 변호사(변호사시험 9회)가 그동안의 공로와 업무 전문성을 인정받아 파트너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창천에 따르면 김성중 변호사는 지난 2020년 창천 입사 이후 송무 및 기업 금융 자문, 그리고 부동산 및 정비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김 변호사는 송무 분야에서는 ▲공사대금청구소송 ▲분양계약금반환청구소송 ▲상가건물임대차보증금 반환청구소송 ▲재건축, 재개발조합 학교용지부담금 취소소송 등 다양한 사안을 성공적으로 대리했다.
기업・금융자문 분야에서는 ▲우정사업본부 자문 ▲IT/스타트업 자문 ▲암호화폐 거래소∙발행사∙ 운용사 자문 ▲개인정보보호법 자문 ▲저작권법 자문 등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또한 부동산 및 정비분야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그는 동 법무법인의 윤제선 대표변호사, 이준섭 변호사, 김지연 변호사와 함께 도시정비팀의 일원으로서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단계별 원스톱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부동산 명도(인도)소송 대리인으로 활약하여 승소에 기여하기도 했다.
김성중 변호사는 2005년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한후 201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2020년에는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하고 같은 해 9회 변호사시험을 합격하며 곧바로 창천에 입사한 바 있다.
윤제선 법무법인 창천 대표변호사는 “김성중 변호사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업무 전문성과 의뢰인의 호평을 인정받아 빠르게 파트너로 승진할 수 있었다” 면서 “젊고, 유망한 변호사들이 다채롭게 재능을 꽃 피울 수 있도록 경영에 집중하겠다” 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창천은 대형로펌∙공공기관에서 조세, 건설/부동산, 가상자산, 금융, M&A, 민∙형사 송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입증한 젊은 3040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무법인이다. 2017년 창업 첫 해부터 고객이 겪는 다양한 법률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수의 변호사들이 각 고객별 최적의 팀을 구성하여 긴밀히 협업하는 ‘원팀 솔루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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