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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 ⓒ세와 커뮤니티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경영 코칭 전문 회사 (주)BSWay의 세와 커뮤니티가 제5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을 초청해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다.
조동민 회장은 지난 3일 ‘한국 프랜차이즈 역사와 해외진출 A-Z까지’라는 주제로 프랜차이즈 산업화 과정과 해외진출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조 회장은 한국 최초의 프랜차이즈인 ‘림스치킨’부터 프랜차이즈 성공모델로 꼽히는 ‘BBQ’, 해외에서 더욱 성공한 ‘본촌치킨’의 사례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과거, 현재, 미래를 소개했다. 또 과거 출점 거리 제한 규약과 대기업의 횡포에도 협회 회원들과 점주들을 위해 펼친 활동들을 소개했다.
그는 “활동 당시에는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 현실과 맞지 않는 각종 규제 정책으로 힘들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국회, 정부, 언론, 학계와의 접점을 늘려가며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에 힘썼다”고 회고했다.
특히 조 회장은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에서 K드라마를 보고 국내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는 시대”라며 “이에 따라 앞으로는 현지화 전략도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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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 ⓒ세와 커뮤니티
세와 커뮤니티는 글로벌 진출을 앞둔 기업이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세와 커뮤니티 배세와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원하는 27개국 언어로 직접 브랜드 소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AI로 각국의 언어에 따라 브랜드송을 제작하고, SNS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전략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봉리, 매드포갈릭, 피자 먹다 등 30여 개 프랜차이즈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기업가들을 위한 멤버십 커뮤니티인 세와 커뮤니티는 ‘만나고 싶은 멘토에게 묻고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켈리델리 창업자 켈리 최, 메가커피 창업자 하형운 전 대표,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 이원재 대표, 조 회장과 함께 하는 상반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하고 깊이있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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