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언어사용 문화 정착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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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4일 김좌열 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이 윤경ESG포럼이 주최하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 많은 국민들이 언어폭력의 문제를 인식하고 더 나은 소통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공감대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계획됐다.
참여 방식은 챌린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언론과 SNS 등으로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 릴레이로 진행하는 형식이다.
신성섭 한울회계법인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 상임감사위원은 ‘언어폭력 없는 사회’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패인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후 다음 주자로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을 지명했다.
김 상임감사위원은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과 내면을 반영하여 품격을 나타내는 잣대”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언어의 힘과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국민 모두가 올바른 언어사용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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