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SK케미칼과 동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강신숙 행장과 최민성 기업투자그룹 부행장은 전날(3일) 성남시 분당구 SK케미칼 에코랩을 방문해 안재현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또 폐플라스틱 감축 등 기후 변화 대응 및 해양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SK케미칼은 수협은행의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Zero! 법인MMDA’ 상품에 가입한 바 있다. 해당 상품은 법인전용 수시입출금식 통장이다. 수협은행은 상품 판매의 일정액을 전액 당행 부담으로 해양 환경 보호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 지원 기금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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