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상위 등급(AAA)을 이어갔다고 4일 밝혔다.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는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 기반시설 확충 및 정보보호 활동 등 총 30개의 세부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정보보호 준비 수준을 5단계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해 평가한다.
SR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하고,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비롯한 회사의 중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역량 입증을 이어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정보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보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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