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붕붕마켓이 중고차 직거래 앱 서비스를 론칭한다.
최근 ‘니어카’, ‘카방’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붕붕마켓이 직거래 기능과 더불어 차량 진단, 온라인 명의이전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붕붕마켓 측에 따르면 ‘니어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는 중고차 구매 시 진단사가 동행하여 전문 장비로 차량을 진단해 주는 서비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국가 공인 진단 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차량의 상태를 진단하며 진단이 완료된 차량에 대한 리포트를 발급해 주는 서비스이다.
또 ‘중고차 온라인 명의이전’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방’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는 중고차 거래 시 양도인이나 양수인의 관공서 방문 없이 명의이전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온라인 전자인증으로 진행되므로 별도의 서류 준비 필요 없이도 365일 24시간 신청 및 약 4분 이내 명의이전이 처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붕붕마켓 관계자는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최상의 중고차 직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라며 “현재 진행중인 론칭 기념 앱다운로드 캠페인과 더불어 론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차량 등록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 차량 진단 서비스, 50명에겐 주유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명의이전 서비스를 이용한 5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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