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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최대주주 노리는 소노인터내셔널을 보는 ‘불안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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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항공기,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사진제공=티웨이항공, 소노인터내셔널

대명소노그룹의 호텔·리조트 운영사 소노인터내셔널이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을 매입해 티웨이항공 2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주목받는다. 프리미엄을 주고 주식을 매입해 증권가에서는 최대주주를 노리고 있다고 분석한다.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이 과거 추진한 사업이 실패한 경우가 많아 티웨이항공 인수 및 경영참여를 우려하는 시각도 많다.

4일 투자은행(IB)업계 따면 소노인터내셔널은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보통주 3209만1467주(14.90%)를 매입했다. 매각단가는 주당 3290원으로 금액은 약 1059억원 규모다. 소노인터내셔널은 JKL의 잔여 2557만2742주(11.9%) 지분에 대해서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9월말까지 갖게 된다.

최근 티웨이항공 주가가 2500~2700원 사이인 점을 고려할 때 20%의 프리미엄을 주고 지분을 매입한 것이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을 주고 샀다는 건 결국 최대 주주 자리까지 노리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의 경영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준혁 회장의 사업재편 지시에 따라 2019년에 대명소노시즌은 침구·매트리스 렌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은 2019년 42억원으로 흑자였지만 2020년 영업손실 53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2021년 209억원, 2022년 185억원의 적자를 냈고 2023년도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악화 주요 원인이 되는 렌털 및 바이크 사업부는 정리됐다.

또 서 회장이 2009년 외식사업부를 출범시켜 추진했던 떡볶이 체인점 ‘베거백’은 론칭 2년만에 매출 부진으로 사업을 접었다. 치킨 ‘스토리런즈’, 화덕삼겹살집 ‘미스터 탄둘’ 등에서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영화 등 문화사업을 위해 대명문화공장을 운영했지만 2015년 영업손실을 겪으며 고전을 면치못하다 2019년 사업을 철수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의 호텔을 인수하여 운영 중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항공사업과의 다양한 형태의 제휴와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한편 소노인터내셔널이 콜옵션을 행사해 JKL 잔여 지분 11.9%를 추가 매수할 경우 티웨이항공 최대주주(29.74%)와의 지분율 차이는 3포인트에 불과해 진다.

머니s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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