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MC 유재석이 ‘삼둥이’를 보자마자, “송일국 씨 아니에요?”라며 웃었다. MC 조세호는 “저보다 키가 크네요”라면서 놀라워했다.
대한이부터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송대한입니다”라며 씩씩하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민국이와 만세 역시 인사를 건넸다. 만세를 본 유재석이 “아빠를 제일 많이 닮았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대한이가 “이것도 닮았다”라더니 배를 가리켰다. 이어 “만세가 민국이랑 10kg 넘게 차이 난다”라는 폭로(?)를 해 웃음을 샀다.
‘삼둥이’가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그런데 이렇게 키가 크냐?”라는 말에 이들은 현재 키를 공개했다. 대한이 173cm, 민국이 175cm, 만세 172cm라고 전해졌다. “전교에서 키 1, 2, 3등”이라는 얘기가 놀라움을 더했다.
- [사진] 환영사하는 주한미국대사
- [사진] 축사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 일본 20년만에 신권 3종 발행…1만엔권 주인공은 ‘일제수탈’ 주역(종합)
- [사진] 밝은 표정의 필립 골드버그
- [사진] 기념촬영하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