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4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기획운영과 박재영 경감에게 모범공무원증과 모범공무원 표장을 수여했다.
박재영 경감은 2005년 입사하여 약 19여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수색구조계, 종합상황실, 홍보계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매사 솔선수범하며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어왔으며, 특히, 동해해경청 홍보계장으로 근무하면서 해양경찰 활동상을 신문,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한편, 동해해경청에서는 지난 하반기 최미희 경위에 이어 연속으로 여성경찰관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모범공무원 제도는 상·하반기 두차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모범공무원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곁에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와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2일 동해해경청 경승실에서 삼화사 임법스님, 강릉 록유사 성인스님, 동해 만리사 도언스님, 평창 월정사 지철스님 등 경승위원과 불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성수기를 대비하여 해양안전과 해양영토 수호를 기원하는 법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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