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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3일 올 상반기 ‘프라임 클럽(PRIME CLUB) 투자콘서트 IN 서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PRIME CLUB 고객 200명을 초청해 ‘PRIME CLUB 투자콘서트’를 진행했다. 행사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KB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주식시장을 아울러 테마별로 깊이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2024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유망 투자처들이 소개됐으며 프라임 클럽 CP(콘텐츠 프로바이더)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첫 번째 테마에서는 김동원 KB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Again BUY KOREA’라는 주제로 중장기 관점에서 저평가된 우량주 12종목에 대해 강연했다. 두 번째 테마에서는 이형수 HSL 파트너스 대표의 ‘AI 혁명 사이클에 올라타라’, 세 번째 테마에서는 정희석 바바리안 리서치 이사의 ‘왜 해외 주식 투자인가’ 강연이 이어졌다. 네번째 테마는 프라임 클럽 CP들과 투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이뤄졌다.
김영일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행사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투자 콘서트를 가을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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