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이 파킹통장의 편리성과 정기예금의 수익성을 결합한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1년 만기 정기예금상품이다. 이 상품은 중도 해지 시에도 연 2.20% 기본금리를 제공하고, 만기 해지 시에는 추가금리 1.50%가 적용해 최고 3.70%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예치 기간 중 총 3회까지 분할 해지할 수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자금 사용 계획에 맞춰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수시입출식과 정기예금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예금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강남금융센터, 을지로입구역지점 및 영업부 창구에서 해당 상품 가입한 선착순 300명에게 위비프렌즈 키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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